fibbia bucket / sand beige



피비아fibbia는 이탈리아어로 버클이라는 뜻입니다.

마키니스트의 심볼이 새겨진 버클이 은은하게 포인트가 되어주는 가방입니다.

길게 늘어뜨린 벨트 장식이 돋보이며, 양 윗면엔 박음질로 각을 주어 단조롭게 느껴지지 않도록 제작했습니다.

또한, 뒷부분에 솔트리지 장식을 달아 가방을 열때마다 버클을 잠그고 풀지 않아도 됩니다.

가방을 잠그면 옆면에 자연스럽게 주름이 생겨 우아한 곡선이 드러나고, 가방을 열면, 직선적인 형태가 도드라지는 가방입니다.

가방을 닫은 채로, 혹은 연채로, 토트나 숄더로 연출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버킷백입니다.

마키니스트의 시그니처 이탈리아 가죽과 가벼우면서도 탄성 있는 보강재를 활용해서 말랑하면서도 탄력감이 느껴지고, 바닥은 딱딱한 촉감대신, 탄력과 동시에 견고함이 느껴지도록 보강했습니다.

겉감과 안감이 하나로 붙어있는 형태로 안쪽 주머니가 따로 없으며, 약 300g 정도로 매우 가볍습니다.

어깨끈은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토트와 숄더로 사용 가능합니다.

*피비아 버킷백은 출원번호 30-1195169으로 특허청에 디자인 출원 되었습니다. 디자인보호법에 의해 보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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